△세계태권도 문화교류협회와 모아 한방병원은 9월 25일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했다.(왼쪽부터 조경렬 국장, 박은수 수석부총재, 김대용 병원장, 조근형 총재<한미동맹협의회 홍보대사>, 최주수 부총재, 전영만 회장)

[헤럴드저널] 장철수 기자= 세계태권도 문화교류협회(총재 조근형)는 9월 25일 서울 노원구 모아 한방병원(병원장 김대용)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

두 기관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간의 협력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봉사에 공헌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.

모아 한방병원은 최근 관내 여러 기관을 비롯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여러 단체와 제휴를 통해 이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.

△세계태권도 문화교류협회 조근형 총재(오른쪽)와 모아 한방병원 김대용 병원장(왼쪽)이 9월 25일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했다.(사진: 헤럴드저널)

모아 한방병원은 이상훈 대표 원장을 비롯해 김대용 병원장, 천한진·고석원 진료원장 등 전공 분야에 따라 진료와 치료를 하는 교통사고 및 수술 후 재활에 특화한 병원이다.

병원 관계자는 “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재활 치료가 필요하거나 큰 수술 후 회복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특화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”면서 “서울과 수도권의 어느 지역이라도 환자가 원하시면 어디든 모시러 달려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